
[파인내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10일 국내외 유수의 법인을 이끌고 있는 CEO 대상으로‘2023 KB증권 Premier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2023 KB증권 Premier Forum’을 통해 현재의 정치 및 경제 동향을 비롯해 우리나라가 당면한 여러가지 현안과 이에 따른 대응 전략, 아울러 자금 조달과 발행에 관한 최신 정보 및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2023 KB증권 Premier Forum’의 첫 시작은 도규상 (전)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도규상 (전)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거시금융시장의 주요이슈로 저성장시대 도래,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저탄소경제의 본격화 등을 꼽으며 시의성 있는 이슈 중심으로 강연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포럼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각 분야의 석학들을 초빙해 CEO들에게 필요한 국내외 경제 인사이트와 경영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6월에는 김지윤박사의 글로벌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7월은 아트 클래스, 10월에는 김상근교수의 인문학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11월에는 프라이빗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며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료 후에도 KB증권 전문가 그룹의 IB컨설팅, 세무/법률/노무/부동산 등 경영전반에 대한‘패밀리오피스’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림 대표이사는“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이끌고 계신 CEO분들을 모시고‘2023 KB증권 Premier Forum’을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바쁜 시간을 내어 Premier Forum에 참가해 주신 CEO분들께 KB금융그룹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강연과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KB증권 Premier Forum’은 강연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CEO들간에 다른 분야의 비즈니스도 살펴보며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