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우리 자본시장의 발전과 금융투자업의 성장을 이끌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3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일반(경영·경제·법학) △변호사 △회계사 3개 부문이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면접 등을 거쳐 6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필기시험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 전공시험(경영학·경제학·법학中 택1) 및 논술시험으로 치뤄지며, 변호사 및 회계사 부문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만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4월 19일부터 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리서치(애널리스트) 관련 자격 취득을 위한 「금융투자분석사」 집합교육 교육생을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6월 9일이다.
학습목표는 리서치 실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 및 데이터 분석기법을 익히고 금융투자상품 및 기업가치 분석·평가방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특히, 금융투자회사 리서치부서 RA(Research Assistant) 등을 대상으로 조사분석 관련 핵심스킬과 노하우에 대한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교육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12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