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30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2023 KB증권 Star 투자권유대행인/퇴직연금모집인 Awards’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KB증권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작년 한해 KB증권에 소속되어 활동한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이하 FA) 중 각 부문(자산, 해외주식, 수익)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14명을 선정하여 대상, 우수상, 루키상을 수여하고 상패와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수익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원형 FA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올해는 우수 퇴직연금모집인 시상도 신설하여 대상과 우수상을 수여하였다.
KB증권 윤만철 WM영업본부장은 “작년 한 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FA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또한 올해 수상자들은 연금과 WM부문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여준 FA가 포함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다양한 투자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KB증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KB증권은 Awards 행사 외에도 예비 FA 대상 자격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및 집합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FA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포상 및 프로모션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