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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NPL 실사 및 가치평가’ ‘금융소비자보호법 해설’ 과정 개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NPL 실사 및 가치평가’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해설(주간)’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NPL 실사 및 가치평가」 집합 과정은 부실채권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과정으로 3월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개강일은 4월 3일이다.

 

이 과정은 NPL 매각 등 여신관리 업무 종사자, 자산운용 등 관련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NPL 시장 동향, 자산실사, NPL 가치평가 등 NPL 관련 실무를 단기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자산별(일반담보부채권, 무담보, 특별채권 등) 권리분석, 가치평가, 매각실무 등 현업 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부실채권 관련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7일간(2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 해설(주간)」 집합 과정은 금융소비자 보호 및 고객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3월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개강일은 3월 31일이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최신 이슈를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시행령의 주요 조문 전반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단기 주간 과정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해당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사례를 통해 실무 중심 내용으로 강의한다.

 

교육기간은 3월 31일, 1일(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09:30~16:30)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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