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15일 GWS(GOLD&WISE SUMMIT)본부 우수 고객 초청 Private 세미나 『2023 부동산 Insight』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GWS본부는 지난해 5월 KB증권의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집중을 위해 신설된 조직으로, GWS는 KB금융그룹 PB브랜드인 GOLD&WISE의 ‘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초부유층 자산 관리의 최고(SUMMIT)’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GWS본부는 올해 우수 고객 대상으로 『GWS Four seasons』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유층 고객의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문화행사 등 고객 맞춤형 컨텐츠를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고, 그 첫 번째 행사로 『2023 부동산 Insight』를 진행했다.
『2023 부동산 Insight』는 Private 세미나로, 소수의 우수 고객만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세미나는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스타자문단인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2023년 부동산 시장 핫 트렌드’를 분석하는 강연과 왕현정 세무 전문위원의 ‘2023년 우리가 알아야할 부동산 세제 변화’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고금리, 미분양 이슈 등 올해도 쉽지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 시장에 대응하여 투자와 절세 방안에 대한 Insight를 얻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 세금, 부동산, 법률 등 이슈별 Premier 컨텐츠와 투자 Insight에 대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 외에도 Private 콘서트,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의 삶에 여유를 더해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