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 0시 44분께 전북 전주시 금상동 완주~순천고속도로(상행선 111.5㎞ 지점)에서 25t 화물차와 올란도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운전자 정모(60)씨와 동승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25t 화물차가 터널 앞 회차로에서 순천뱡향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직진하는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3일 새벽 0시 44분께 전북 전주시 금상동 완주~순천고속도로(상행선 111.5㎞ 지점)에서 25t 화물차와 올란도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운전자 정모(60)씨와 동승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25t 화물차가 터널 앞 회차로에서 순천뱡향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직진하는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