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악구 한 음식점서 불…220만원 재산피해

27일 오전 2시54분께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한 건물 2층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38분만인 오전 3시32분께 완전히 꺼졌다.

건물에 있던 1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인해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점 주방 옆 난간에 설치된 간이창고의 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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