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2시17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 한 사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한 후 택시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이모(33)씨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들이 교차로에서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전 2시17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 한 사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한 후 택시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이모(33)씨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들이 교차로에서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