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산 짝퉁 가방 판매 40대女 입건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24일 가짜 명품 가방을 판매하려 한 A(45·여)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루이뷔통 등 중국산 가짜 명품 가방 10점을 들여와 자신이 운영하는 청주의 한 옷가게에 이를 진열해 놓고 판매하려 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유통책 등을 조사한 뒤 조만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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