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성 거푸집 제조공장서 불…4300만원 재산피해

 23일 오후 9시8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거푸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4개 동 가운데 조립식 패널 1개 동 600㎡가 타서 4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직원들이 퇴근한 뒤여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페인트 작업실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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