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김모(82)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김씨의 집을 비롯해 인근 주택 2곳으로 번져 230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 집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인근 주택으로 번졌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9일 오후 6시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김모(82)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김씨의 집을 비롯해 인근 주택 2곳으로 번져 230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 집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인근 주택으로 번졌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