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랑구 호텔 객실 화재…30여명 대피

11일 오후 10시15분께 서울 중랑구의 8층짜리 호텔 6층 객실에서 불이나 12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또 객실 내부 47㎡ 중 5㎡가 소실되고 컴퓨터 등이 타는 등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에 마련된 컴퓨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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