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오는 11일 5월 임시국회를 개회하는 것과 관련해 10일 오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안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전했다.
이날 밝힐 현안은 5월 임시국회와 관련된 내용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공무원연금 개혁 및 연말정산 추가환급과 관련한 소득세법 개정안, 누리과정 예산확보를 위한 지방재정법 개정안 등 각종 법안 처리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