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北, 조선인민군 창건 83주년 경축행사 열어

북한이 25일 조선인민군 창건 83주년 경축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인민군 창건 83돌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4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봉주·최룡해·최태복·리영길 등이 참석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 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육군대장 리영길은 보고자로 나서 "조선인민군은 최고사령관 동지의 군대, 천하무적의 강군, 당의 사상관철전, 당 정책옹위전의 제1기수, 제1돌격대"라고 말했다.

리영길은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이 김정은 동지의 영도 따라 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을 다그치며 조국통일과 주체혁명 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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