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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만들고 불렀다…발라드곡 ‘녹아버린 사랑’

개그맨 유상무(35)가 첫 번째 발라드곡 ‘녹아버린 사랑’을 내놨다.

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올린 ‘녹아버린 사랑’은 유상무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잔잔한 분위기의 애절한 멜로디와 함께 슬픈 가사가 돋보인다. 유상무는 음반의 모든 작업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자비를 투자해 제작, 감독했다.

뮤직비디오는 멜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특히 유상무는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코믹함을 벗고 진지한 모습으로 열연했다.

유상무의 연인으로 탤런트 강예빈(32)이 활약했다. 강예빈은 5만 원에 우정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해 ‘잘못했어요’와 ‘얼마나’ 등의 CCM 음반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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