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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도시락 150개 쐈다…'미녀의 탄생' 촬영장

SBS TV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 촬영장으로 도시락 150개가 배달됐다.

극중 미녀메이커인 괴짜천재 '한태희'역의 주상욱(36)이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준비한 14일 저녁식사다.

도시락과 함께 SBS 탄현 세트로 온 플래카드는 '37년 전통 도시락의 신' '먹으면 미녀로 탄생하는 맛있는 밥' '잘하면 천재도 될 수 있는 밥' 등 한태희라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문구들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주상욱은 "밤낮 없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선후배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도시락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남은 촬영도 함께 힘을 내 즐겁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녀의 탄생'에는 한예슬, 정겨운, 왕지혜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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