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교내 사이버관 801호에서 한국세르반테스연구소 창립총회를 연다.
연구소는 '돈키호테' 등 저서를 남긴 미겔 데 세르반테스에 대해 연구하고 학술 문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5년 돈키호테 완간 400주년과 2016년 세르반테스 타계 4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박 전 총장은 2004년 돈키호테 1편을 완역 출간했고, 현재 2편을 번역하고 있다.
박철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교내 사이버관 801호에서 한국세르반테스연구소 창립총회를 연다.
연구소는 '돈키호테' 등 저서를 남긴 미겔 데 세르반테스에 대해 연구하고 학술 문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5년 돈키호테 완간 400주년과 2016년 세르반테스 타계 4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박 전 총장은 2004년 돈키호테 1편을 완역 출간했고, 현재 2편을 번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