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디스전(戰)'이 한창이다.

방송을 통해 초보농부 생활을 시작한 배우 이서진이 농사로 인생을 바꾼 청춘 농부들과 토크 배틀을 펼친다.

CJ그룹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CJ 크리에이티브 포럼3, 농담(農談), 맛있는 농사 이야기'를 열고 농사로 인생을 바꾼 청춘 농부들의 크리에이티브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창농으로 대박난 강남 토박이, 연매출 30억원의 기업농으로 변신한 청년, 농사 펀드로 농촌에 금융을 입힌 농촌 기획자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30대 청춘 농부들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만날 수 있다.

'CJ 크리에이티브 포럼 3'에서는 최근 tvN '삼시세끼'를 통해 강원도 산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한 초보농부 이서진이, 창의적인 발상으로 '농사'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30대 농부들과 함께 '청춘 농부들의 기발한 내:일 이야기'를 주제로 토크를 펼친다.

청춘 농부들은 금융회사 취업준비생에서 팜핑(Farm+Camping)으로 창농에 성공한 강남 토박이 이석무 씨, 연 매출 30억의 기업농으로 변신한 열혈 농부 유화성 씨, 전통식품을 연구하는 당돌한 최연소 20대 처녀 이장 김미선 씨, 농사 펀드 등 농촌과 도시를 연결해주는 대한민국 농촌기획자 1호 박종범 씨 등 4명이다.

한편 'CJ 크리에이티브 포럼'은 각계 파워 리더들을 초청, 창조적 사고와 성공 비결을 들어보고 창조경제 시대에 필요한 통찰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1회에는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인 드림웍스 CEO 제프리 카젠버그와 봉준호 감독이, 2회에는 '슈퍼스타K'의 김용범, '꽃할배'의 나영석 등 CJ의 대표 크리에이터 4인방이 자리해 특별 대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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