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시, ‘2025년 제2회 명품심의위원회’ 개최

관내 생산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7건 심사
신규 인증 1건, 기 인증 6개 품목은 명품 인증 기간 2년 연장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22일(월), 산격청사 제5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대구광역시 명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7건의 명품인증 신청 품목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군위군 팔공농협 대추공선출하회(대표 이삼병)의 대추가 신규로 명품 인증을 받았으며, 이미 인증받은 품목 중 ▲동구 지저동 딸기가(대표 도은희) 딸기 ▲동구 각산동 초례봉 아로니아(대표 길선주) 아로니아 ▲달성군 옥포읍 맛나친환경작목반(대표 이요섭)의 수박과 쌀 ▲달성군 가창면 비슬청록농장(대표 김형대) 미나리 진액 ▲달성군 가창면 부부다원(대표 이훈우) 수국차 등 총 6개 품목의 명품인증 기간이 2년간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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