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농조합법인 신다산(대표 장동호)은 15일(월)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희망2026나눔 캠페인 성금 2백만원과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다산은 2010년 서면 지역 화장장 설치를 계기로 설립된 영농조합법인으로, 서면 하늘마루 주변지역 6개 마을 60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동안 신다산은 2025년 영남지역산불 1천만원을 기탁하고, 2024년 백미 10kg 200포(660만원상당)를 지원 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 오고 있다.
장동호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조합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미래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다산 조합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