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불스 남영조 대표는 10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주군 용암면(면장 이숙희)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불스는 용암면 용정리에 있는 농기계 제조 전문회사로 현장 중심형 농기계를 개발하고 영농 기계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남영조 대표는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남영조 대표는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의 대표이자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는 올해, 제49회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종합대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