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동산 조성 제막식' 개최

새마을 깃대와 간판석 설치로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장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목)는 지난달 20일 신평동 산 42-2 일대에 새롭게 조성한 새마을 동산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막식에는 강영규 경주시 새마을협의회장 및 경주시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이상목 보덕동 새마을협의회장, 이효성 보덕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보덕동 주민들이 함께 축하했다.

 

새마을동산은 경주시 신평동 산 42-2번지(약 300㎡) 일대에 조성, 수목과 관목을 식재하여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하였고, 새마을 깃대와 간판석 설치로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장소로 만들었다.

 

이상목 보덕동 새마을협의회장은“새마을동산 준공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새마을 운동 정신을 발휘하여 더욱 화합하고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구식 보덕동장은“새마을동산 조성을 축하드리며, 보덕동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보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