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회복탄력성 집단상담 운영

부정적 정서를 잘 조절하여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구, 교사, 가족들과 긍정적 관계를 유지 도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일(수)부터 11월 12일(수)까지 총 4회 군위중학교 학생 7명을 대상으로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회복탄력성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회복탄력성은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빠지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이다. 회복탄력성은 청소년기에 가질 수 있는 부정적 정서를 잘 조절하여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구, 교사, 가족들과 긍정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요 내용은 감정 이해와 정서 조절 및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 등이다.

 

참여자는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고 친구와 잘 지내려면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군위의 청소년들이 역경을 이기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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