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2025 안동호반 달빛야행’ 3회차 행사

달빛콘서트에는 유쾌한 무대매너와 실력있는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사필성 밴드의 기념 공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오는 18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2025 안동호반 달빛야행’ 3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8월 16일과 9월 20일 각각 열린 1·2차 행사는 안동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에 힘입어 대망의 마지막 3회차 행사가 가을 정취가 한창인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 내 산책로(3km 내외)를 함께 걷는 △힐링나눔 달빛야행 함께 걷기 이벤트 뿐만 아니라, △달빛 콘서트 △경품 추첨행사 △포토존 및 피크닉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특히, 달빛콘서트에는 유쾌한 무대매너와 실력있는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사필성 밴드의 기념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또한, 대형 달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황금열쇠(1돈), △스마트워치, △LED 마스크, △소형가전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사전예약 및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사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대표 행사인 안동호반 달빛야행의 올해 마지막 행사 피날레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걷기 좋은 시원한 가을밤, 소중한 분들과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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