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2024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 기간중 '청도반시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9개 읍면에서 105호 농가가 참가해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축제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2024 청도반시 품평회에서는 당도, 무게, 모양, 색택 4개 항목의 심사를 거쳐 박경준(이서면)씨가 대상, 박중식(이서면)씨가 금상, 권나영(매전면), 백성욱(매전면)씨가 은상, 박운묵(금천면), 김후섭(청도읍), 이무술(각북면)씨가 동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반시 품평회는 청도의 자랑스러운 농가들이 오랜 시간 땀과 정성을 기울여 온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로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청도반시를 생산해 낸 농업인들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청도반시가 전국적으로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에서는 15일 영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4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최기문 시장과 부위원장 오용석 영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선태 시의회 의장, 김희수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범식 영천소방서장 등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24년 주요 치안성과와 시정현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영천시 치안 유지를 위해 농산물 절도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 교통사망사고 예방 안전시설물 설치,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의했다. 오용석 경찰서장은“각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박람회는 경주시를 포함해 산림청, 경북도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산업과 관광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산림 정책 홍보관과 함께 숲과 문화 체험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관,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대한민국의 숲 교류관’ 등 주제관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임산물, 목재 가공품, 숲속 캠핑 장비 등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지역 임산물 홍보관도 운영되며, 산림 환경 연구원과 수목원 등 관련 기관들도 참여해 산림 복지와 미래 과학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산의 날’ 기념식, 산림 포럼, 임산물 요리 경연 대회(행사 취소), 라이브 커머스, 숲 레포츠 체험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밖에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과 유아숲 교육 세미나도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대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하며, 유공자 포상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선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 26억원을 투입해 10월 중순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약 2만 5천여 본에 대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시기인 4월에서 10월까지 고사목 예찰과 시료채취에 집중했으며, 산림청의 지정 방제기간이 시작되는 10월 중순부터 고사목 제거작업을 집중 실시한다. 재선충을 몸속에 지닌 매개충이 우화해 고사목 밖으로 나온 이후(4월 중순~10월)에는 방제를 위한 벌채 작업이 매개충 이동요인으로 작용해 재선충병 확산 원인이 되기 때문에, 10월 중순이 지나 매개충인 하늘소가 고사목으로 침투해 유충과 성충으로 월동하는 시기에 고사목 방제를 통해 매개충을 집중 제거하고, 재선충병 확산 차단의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초 방제기간 동안 약 1만여 본의 고사목을 제거했으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매개충의 활동범위가 확대되면서 경주시와 연접한 재선충병 선단지를 중심으로 고사목이 급증하고 있어 고경지역을 우선적으로 방제함과 동시에 내년 3월까지 방제지역을 추가 확대 할 계획이다. 박해용 산림과장은 “이번 방제기간 동안 재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이병환 군수는 14일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군청 실과장 등 20여명과 함께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지사와 면담을 갖고, 국도비 확보 및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면담에서 성주군은 ▲성주군 충혼탑 정비사업 ▲백천 봉정제 정비공사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비 지원 ▲ 치유의 숲 진입도로 조성 ▲마을회관 건립사업 ▲수륜 대가천(수성리)정비공사 등 사업에 대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경상북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선남면 신부리 환경시설물 철거공사(3억원) ▲성주읍성 복구 및 보강사업(2억원) 지원도 당부했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사업으로 대통령이 경북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한 동서3축(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와 조기착공을 위해 경북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도 요청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도청 방문은 성주군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경북도와의 긴밀한 소통 강화와 협력을 위해 추진했으며, 당면한 현안 사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9월 국회를 방문하여 추경호 국민의 힘 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14일 소속기관 산불담당자, 지휘본부 운용 요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비하여 산불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 산불대응절차, ▲ 산불상황도 및 전략도 작성,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 순으로 실시했다. 김용관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대형산불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불대응과 산불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산 38번지 공장부지 건립 착공을 위해 경주시로부터 산지 허가를 받아 시공중인 공사 현장은 비산먼지 억제에 무관심인듯 저감시설을 제대로 갖추지않고 공사가 진행 중이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장 진 출.입구에 비산먼지 억제 시설인 세륜 시설은 설치조차 없으며 주변 일대 흙먼지 발생은 대기오염 및 인근 일대에 많은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대기환경보전법 제43조 제1항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장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을 하려는 자는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법에 따라 시장·군수에게 신고하고 비산먼지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 흙먼지 발생으로 노면 살수나 우기 시에는 오염된 흙탕물은 하천으로 유입 할 공산이 많아 수질오염 개연성이 많은 만큼 하천과 인접한 도로 가장자리에 물막임 등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마땅하다. 공사현장과 인접한 차도에는 침사지 모래주머니를 설치하여 정화되지 않는 흙탕물로 인한 공사현장 인근주변 하천에는 수질오염 우려 역시 마찬가지로 개선이 심각한 현장이다. 외동읍에 거주하는 주민 k씨(남.67세)는 도로 가장자리를 따라 모래주머니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가을 대표축제인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수륜면 수성리 104번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메뚜기 잡이, 고구마 캐기, 사과낚시, 메기잡이 등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몸빼바지 릴레이, 박터트리기 등 가을운동회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색동물원 및 다양한 체험 부스로 가득한 경상북도 아이사랑 가족대축제와 바비큐 및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4만 2천여명의 군민과 함께하는 성주군은 참외의 고장 경북 성주에서 요즘 보기 드문 귀한 메뚜기 축제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로 붐비는 메뚜기축제장은 발디딜 틈도없이 인산인해하였다. 행사 기간 2일동안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를 다녀간 관광객과 체험객은 10만여명의 인파로 몰려드는 차량들로 군청 직원과 봉사단체들은 더운날씨에 땀을 흘리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자연속 보물찾기, 모여라 메뚜기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2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15개 읍·면·동에서 참가한 선수단과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해 경산시민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개회식에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해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시의회 의장, 강영근 체육회장, 시·도의원, 각계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중방농악보존회와 경산교육지원청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어서 진행된 읍·면·동 선수단 입장식에서는 전통 국악대인 취타대가 앞장섰고, 각 읍·면·동 선수단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성화 점화식에서는 불꽃 드론 퍼포먼스가 연출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육상, 씨름, 단축마라톤 등 9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하양읍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서부2동이 준우승, 동부동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입장식에서 많은 인원이 참가한 압량읍이 최다참가상을, 질서정연한 응원을 펼친 남천면, 남산면이 공동으로 모범선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주한 페루대사관, 동국대 WISE캠퍼스와 공동으로 ‘2024 APEC 페루 – 2025 APEC 경주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달 30일까지 ‘페루에서 경주로의 여정’을 주제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페루의 잉카 문명과 자연경관, 그리고 경주의 유적지를 담은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동국대 WISE캠퍼스의 아름다운 교정을 담은 사진들도 함께 전시되면서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류완하 동국대학교 총장,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대사 등이 참석해 양국의 문화 교류를 기념했다. 파울 두클로스 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와 페루 간 문화 교류의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고, 류완하 총장은 “한국과 페루의 유산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라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사진전은 아시아와 남미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퇴직 및 휴직으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환경미화원 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학력과 경력,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25%) △2차 실기(체력)심사(45%) △3차 인적성검사(20%) △4차 면접(10%)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체력심사의 비중이 기존 70%에서 45%로 감소하고, 인적성검사가 새롭게 도입된 점이 특징이다. 체력심사 항목에는 악력 측정이 추가됐으며, 평가 방식도 절대순위평가에서 등급제 상대평가로 변경됐다. 접수 기간은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이며, 응시원서는 경주시 자원순환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부받아 작성 후 자원순환과에 직접 제출(우편접수 불가)해야 한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인 '제36회 경주시민 체육대회'가 오는 11월 2일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스포츠로 활력을 불어 넣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경기력 위주의 종목 운영을 지양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위주로 진행된다. 휴일(토요일) 날 개최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편안하게 참가해서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행사를 구성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했다. 또, 대회장 인근 질서유지와 안전관리를 위해 입장식은 선수단을 제외하고 기수단 및 내빈으로 입장으로 대체한다. 시민체전은 당일 토함산에서 경기를 알리는 채화를 시작으로 선수‧시민 등 1만 여명이 참가해 △트랙경기 3종목 △필드경기 3종목 △번외경기 1종목 등 총 7종목으로 펼쳐진다. 트랙종목은 대형바통(3인) 400MR, 3인2각 보드레이스 400MR, 화합달리기 400MR를 진행해 경쟁 보다는 화합·재미 위주의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필드에서는 단체 줄넘기(여 7명), 어르신 공굴리기 120MR, 한궁 게임이 실시된다. 또, 번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 유교랜드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 주영일)과 학생 인성함양,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사 유교랜드와 원주교육지원청은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 학습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의 공유,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이를 위해 공사는 유교랜드 입장료 할인과 원주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유교랜드 프로그램 지원에도 협조한다고 했다. 유교랜드는 신나게 놀면서 인성함양을 할 수 있도록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전시 체험관이다. 최근 유교랜드는 인성교육진흥법 및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라 청소년 교육기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인성교육진흥법 제2조에는 유교문화가 지닌 예, 효, 정직, 책임, 존중같은 가치를 교육하고자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재 우리 사회가 마주하는 갈등이 봉합될 수 있는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 전기차 사용후 핵심부품* 순환이용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할 특구사업자를 모집한다. [핵심부품 : 배터리, 모터, 인버터, 감속기] 도는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18일간 모집 공고를 통해 특구사업 참여의향서를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경상북도 대표 누리집(www.gb.go.kr) 고시 공고란과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www.gbtp.or.kr) 공지사항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특구 지역 내 사업장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은 31일 18시까지 경북테크노파크 지역 활성화 기획센터에 전자메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업은 선정평가 절차를 거쳐 특구사업자로 지정되며, 지정될 경우 전기차 사용후 핵심부품 평가·재제조·재사용 특례를 부여받아 핵심부품 순환이용 실증 및 신뢰성 평가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본 특구사업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와 영일만 일반산업단지 등 115만여㎡ 특구 구역 내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탄소중립과 전기 모빌리티 산업 성장 기조에 따라 기존 포항시의 전기차 배터리 클러스터를 전기차 핵심부품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순환이용 혁신 클러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는 13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하나되는 유보통합 두배되는 아이행복’ 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도의회 의장,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의장, 도·군의원 및 김경숙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장, 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 등 도내 1,237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 미래의 주인공 영유아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분위기 조성과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 앙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경북어린이집연합회 5개 분과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보육 유공자 표창 등 기념행사와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보육 현장에서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무원과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110여 명에게 경상북도지사·도의회의장표창 및 경북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퍼포먼스를 통해 성공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이원화 되어있는 보육·유아 교육 체계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