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은행은 급여전용 상품 '달달 하나 통장'이 출시 5개월 만에 30만좌 판매한도가 소진돼 20만좌를 추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통장은 급여이체 시 최대 연 3.0%의 금리(200만원 한도)를 제공하고 이체·출금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한다.
기본금리 0.1%에 전월 급여실적이 있을 시 1.9%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올해 12월31일까지 가입한 50만명에게는 가입 후 1년 동안 1.0%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