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독일 및 유럽 고급 주방 시장의 선두주자, 해커 키친 국내 공급사 한특퍼니처가 신규 독점 전시장 해커 하우스를 내달 15일 서울 강남구에 오픈한다.
매년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꾸준하게 성장해 온 해커는 서울, 수도권, 지방 대도시 선호 주거지역 재건축/재개발 프로젝트에 중점적으로 적용, 국내 25,000세대 누적 판매를 돌파했다.
이에 한특퍼니처는 신규 단독 전시장 “해커 하우스”를 통해 개인 고객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해커는 125년 전통의 주방가구 회사로 지난 20년간 매년 꾸준히 10% 이상의 성장을 거듭 해 온 커스텀 오더 메이드 시장의 1위 기업(독일 시장 점유율20% 이상)이다.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디자인하는 테일러 메이드 주방으로 독일, 유럽 및 전세계 고객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미네이트, 도장, 유리, 무늬목, 세라믹, 특수 도장, 스톤 등 300여 가지의 다양한 마감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100% 수성 도장 공장을 갖추어 2,200여가지의 NCS 및 RAL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최신 자동화 생산(2020년 완공 제5공장)으로 탁월한 퀄리티를 보장하며, 내구성, 기능성 및 안정성 측면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20년 이상 주방의 교체가 필요 없는 최고 품질의 주방을 공급한다.
또한 친환경, 지속가능성을 위해 해커는 전세계 주방가구 중 가장 친환경적인 목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모든 목자재를 가장 엄격한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환경청의 (CARB2) 승인 제품 만을 전량 사용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해커만의 전자동 조립 기술인 PUR 조립으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을 0.09ppm 이하로 억제하여 국내 최고수준인 친환경 등급 SE0 0.3ppm과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보여준다. 통계적으로 5년간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를 고려하면 무시할 수 없는 차이이다.
지난 30년간 최상의 부품 및 품질, 지속적인 R&D 투자, 정확한 배송에 초점을 맞춰 온 경영철학으로, 해커는 현재 전세계 4,000여개의 파트너와 협업하여 2022년 기준 매출 1조 1,000억원을 돌파하였으며, 독일 주방가구 회사 중 유일하게 재무능력 “AAA 기업”으로 거듭났다.
맞춤형 프리미엄 주방 및 고급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커 주방을 선택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까지 서초 그랑자이, 반포 센트럴자이, 강남 레미안 포레스트, 강남 디에이치 포레센트,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대구 범어W, 부산 수영구 휴포레, 부산 용호만 W 등의 많은 프로젝트에 시공실적을 쌓아 왔다.
한특퍼니처 관계자는 “해커는 많은 수주와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1,000세대 이상 대단지 프로젝트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10년간 이어온 한특퍼니처의 디자인, 시공능력 및 사후관리 서비스가 더해진 고급 주방을 해커 하우스에서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