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건설, ‘HDEC Original’ 브랜드다큐 영상 공개

대한민국 대표 주거공간인 아파트 역사 속 현대건설 활약상 영상에 담아
건축가‧교수 및 업계 전문가와 준공 단지 조합장 출현으로 신뢰성 더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해온 현대건설이 60여년 주택사업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現代아파트 역사를 담아낸 ‘HDEC Original’ 브랜드다큐 영상을 현대건설 도시정비 공식 유튜브 채널 ‘매거진H’에 최근 공개했다.

 

현대건설이 공개한 ‘HDEC Original’ 영상은 現代 아파트를 주제로 대한민국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트’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담았다.

 

산업화와 함께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주거문화 형성에 기여한 현대건설의 역할과 기술력을 영상에 담아냈으며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의 특별한 가치를 강조,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도시정비사업에서 절대적 강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여정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그동안 특정 지역이나 단지의 아파트에 대한 설명 영상은 있었지만 한 시대의 아파트 역사를 총 정리한 다큐멘터리는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건설은 최근 도심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주요 대안으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정비사업과 現代 아파트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1부 / 한국의 아파트, 그 현대적인 시작’(이하 1부), ‘2부 / 현대의 아파트, 재개발 그리고 재건축’(이하 2부) 등 총 2편으로 제작됐다.

 

1부에서는 마포아파트와 힐탑/남산외인아파트, 서빙고 현대아파트 등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아파트 시대를 연 현대건설의 초기 아파트 건설 역사를 시작으로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건설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았다.

 

이어 현대건설이 런칭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소개하며 현대건설이 대한민국 주택 역사에 기여한 부분을 조명함과 동시에 국내 아파트 역사에서 現代라는 이름이 가지는 가치와 기대감을 보여준다.

 

2부는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화된 도시정비 역사를 담았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이라고 불리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시공사 선정 총회의 회상으로 시작해 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등장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명실상부 대한민국 재건축, 재개발 최대어로 손꼽히는 반포주공1단지, 한남3구역 수주의 의미를 되새기며, 도시정비사업의 치열한 과정과 이에 따른 시공사 선정 및 조합과 시공사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건축가, 교수 등 부동산 전문가가 출연해 영상에 무게감을 더해주며, 부동산 인플루언서와 현대건설이 준공한 주요 단지의 조합장도 출연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이유와 준공된 단지의 만족감을 표시, 영상의 신뢰성을 더해준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외에도 ‘매거진H’를 통해 도시정비 사업에 참여하는 조합원들과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매거진H’는 현대건설이 2020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도시정비 전문 매거진으로, 도시정비사업의 절차와 용어, 조합원들이 꼭 알아야 하는 부동산 정책, 세무·법률 관련 사례, 전국 주요 사업지의 추진현황과 관련 업계 동향 등의 콘텐츠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또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을 통해 분양 단지 분석 및 모델하우스 둘러보기, 전문가 인터뷰 등 입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를 전달하고, 브랜드 철학이 담긴 브랜드 필름과 현대건설만의 주택기술을 담은 브랜드 테크 필름을 제작하는 등,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고객경험 변화에 적극 대처하며 주택사업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순히 아파트를 노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방식에서 나아가 現代 아파트의 기원과 역사를 알림과 동시에 도시정비에 대한 정보도 함께 보여줘 대한민국의 주거문화와 도시정비 사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도시정비와 관련된 정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고객 만족에도 최선을 다해 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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