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 ‘사랑에 빠진 외계인’ 출시를 기념해 피크닉 굿즈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사랑에 빠진 외계인 피크닉 매트’,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컵 세트’ 2종이다.
‘사랑에 빠진 외계인 피크닉 매트’는 4월 이달의 맛과 함께 탄생한 캐릭터 ‘딸기 소녀’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과 하얀색 조합의 체크무늬 디자인으로 봄의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별도의 파우치 없이 휴대할 수 있는 일체형 매트로 편의성 더했다.
이와 함께 15도 내외의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음료가 담긴 부분의 색이 변하는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컵’도 출시했다.
레드, 민트, 오렌지, 핑크 4가지 컬러의 대용량 컵(710ml)과 리드, 스트로우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피크닉의 계절 봄을 맞아 4월 이달의 맛 ‘사랑에 빠진 외계인’ 출시에 이어 심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굿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이달의 맛과 굿즈로 4월의 따뜻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