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웰컴저축은행, '최대 연 6% 정기적금' 연일 완판 행진

매일 1000좌씩, 10일간 1만좌 한정 판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해 매일 1000좌씩, 10일간 1만좌를 한정 판매한다. 

 

최대 연 6%의 높은 금리를 제공해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상품에 목말라 있던 고객의 시선을 빠르게 사로잡고 있다.

 

3일간 판매된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의 주요 가입자는 여성 고객이다. 

 

전체 가입 비중의 69.4%를 차지했다. 

 

이 중 20~40대 비중은 무려 83.2%다.

 

웰컴저축은행측은 젊은 여성 가입자가 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에 대해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편의성과 1%의 금리에도 민감한 여성고객에게 최대 연 6%의 금리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전달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우대금리는 4.5%포인트다. 

 

적금 계약기간 내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에 평균 잔액 50만원 이상 시 1.5%포인트, 통신비와 같은 자동납부 월 2건 이상 6개월 이상 유지 시 3%포인트를 준다.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까지며 계약기간은 12개월 단일계약이다. 

 

영업점뿐만 아니라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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