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은군, 2차 행복주택 80가구 입주자 모집

1차 행복주택 120가구도 상시 모집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충북 보은군이 10월12일부터 사흘간 2차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행복주택은 29㎡ 40가구, 45㎡ 32가구, 59㎡ 8가구 등 총 80가구다.

 

군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31가구를 먼저 공급하고 나머지 49가구는 청년, 신혼부부, 대학생, 고령자에게 일반 공급한다.

 

29㎡는 임대보증금 1428만~1680만원, 월 임대료는 7만7000~9만1000원이다.

 

45㎡는 보증금 2680만원, 월 임대료 14만5000원을 내야 한다. 59㎡는 보증금 2928만원, 월 임대료는 15만8000원이다.

 

행복주택은 지하 1층, 지상 9층 총 5201㎡ 규모로 관리사무소,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입주희망자는 보은군청 지역개발과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5월 보은군 삼승면에 들어선 1차 행복주택 120가구도 모집하고 있다. 

 

지역개발과 주택팀(043-540~30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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