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프랜차이즈 ‘애니타임 피트니스’…지난 10일 서울 송파구서 공식 론칭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세계 최초로 7대륙에 모두 지점을 보유한 글로벌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애니타임 피트니스'(Anytime Fitness)’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에서 한국 1호점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애니타임 피트니스는 2002년 설립 이후 2014, 2015년 연속으로 세계 프랜차이즈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단 한 번의 등록으로 365일 24시간 오픈되어 있는 27개국 4500여개 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 또는 출장 중에도 전 세계에 있는 센터를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몸의 컨디션을 유지,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급 사양의 기구인 라이프 피트니스 제품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라이프 피트니스 제품은 5성급 이상의 호텔에서 만날 수 있으며, 시리즈 기구 중 최고급 사양인 엘레베이션(Elevation) 시리즈 라인업을 구비했다.


또 운동 중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고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워치와 페어링하면 운동기록을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한 번 사용한 기구는 바로 소독 물티슈로 닦아 청결을 유지한다.


회원 전용 보안키와 모니프로비전 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해 회원들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지켜주며, 24시간 보안 모니터링이 이루어져 문제 시 1시간 내 대처가 가능하다. 또 센터 내 비상 호출 버튼을 누르면 경비회사 직원이 현장에 즉시 급파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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