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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9 앤어워드 시상식' 4개 부문에서 수상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앤어워드(&AWARD)’ 시상식에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과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총 4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미디어 행사로, 올해 13회를 맞았다.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 내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세계 최초 VR IPTV ‘슈퍼 VR tv’가 그랑프리(GRAND PRIX)를, 모바일 OTT 서비스 ‘Seezn(시즌)’이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에서는 소셜미디어(서비스) 분야에서 버추얼 유튜버 ‘나를 프렌즈 TV’가 그랑프리(GRAND PRIX)를, IT 서비스 분야에서 기가지니 웹시트콤 ‘느껴지니’가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KT 미디어상품담당 최광철 상무는 “이번 2019 앤어워드에서 KT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와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산업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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