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차량 업그레이드 제공하는 겨울 프로모션 개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해외 렌터카 전문기업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이 올겨울, 따뜻한 여행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은 괌, 사이판, 알래스카 및 일부지역을 제외한 미국과 하와이 지역 렌터카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9일까지 일반 세단 차량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중소형이 중형으로, 중형이 스탠다드로 차량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렌탈 기간은 겨울 성수기(12/20~12/31)를 제외한 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의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규 예약을 진행, 업그레이드 쿠폰 코드 ‘ALAMO1911’을 입력하거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실시할 경우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단, ‘지금 결제’가 아닌 ‘현지 결제’로 예약 시에만 참여 가능하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관계자는 "11월부터 이른 추위기 찾아오며 최근 하와이, 미국 등 따뜻한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미국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더 넓고 쾌적한 렌터카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렌터카 회사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 알라모렌터카는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이래 전 세계 9,600여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24시간 실시간 온라인 예약, 선택형 요금제 등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