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삼성카드, 올바른 동물 보호 문화 위한 '평생함께 챌린지' 캠페인 진행

캠페인 1건당 500원...최대 1000만원 적립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8월17일부터 30일까지 자사 반려동물 커뮤니티 '아지냥이'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함께 '평생함께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평생함께 챌린지'는 유기동물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휴가철에 맞춰 반려동물 유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올바른 동물 보호 문화를 형성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1건당 5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최대 1000만원을 동물단체 '카라'에 유기동물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틱톡'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평생함께 챌린지' 스티커와 필터를 활용한 촬영을 한 뒤 '#평생함께' 해시태그를 입력하고 틱톡과 아지냥이 어플에 올리면 된다.


캠페인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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