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송보송 솜털 속 숨겨진 귀여운 펫”, 영실업 ‘L.O.L. 서프라이즈 퍼지펫’ 출시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여아 완구 브랜드 ‘L.O.L. 서프라이즈’의 새 시리즈 ‘L.O.L. 서프라이즈 퍼지펫(FUZZY PETS)’을 출시한다.


L.O.L. 서프라이즈는 동그란 캡슐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장난감으로 국내 론칭 이후 지금까지 여아 완구 시장의 높은 점유율 기록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러블리한 컬러의 삼푸통 모양 케이스 안, 보송보송한 솜털(Fuzz)에 덮여있는 상태로 담겨 있는 ‘퍼지펫’이다. 블루, 핑크, 레드 등 다양한 색감의 솜털 속에 18가지의 펫 중 하나가 랜덤으로 숨겨져 있는 유니크한 컨셉으로 여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물을 묻혀 손으로 살살 닦아내면 귀여운 서프라이즈 퍼지펫을 확인할 수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L.O.L. 서프라이즈는 지난 2017년 국내 출시 이래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며 여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며, “새롭게 선보인 퍼지펫은 이전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반려동물 컨셉과 구성품으로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어린이들의 만족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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