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국토부, '2016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국토교통부는 이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 스마트국토엑스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공간정보, 생활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전시관,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의 행사로 구성된다.

전시관은 국토교통부 7대 신산업 소개, 공동관·체험존, 공간정보 서비스산업, 융복합산업, 공간정보 구축기술 산업 및 기관·지자체, 설명회 및 교육강좌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졌다.

전시관에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체험, 선릉역을 실제 걷거나 스키점프를 직접 타는 듯한 가상현실(VR), 자율주행과 미니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행사 둘째날 개최되는 공간정보 융·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대학생, 창업 준비자 등 참가팀들이 개발한 앱(App)을 현장에서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관람객 평가(10%)와 전문가 평가(90%)를 거쳐 선정한다. 대상에게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행사 중 튀니지 국토개발부와 '공간정보분야 해외협력을 위한 양자간 양해각서(MOU)'도 체결된다. 이어 스리랑카 토지부 장관, 방글라데시 토지부 정무장관, 에티오피아 총리 자문장관과 '공간정보 분야 해외 협력을 위한 양국 간 면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한국의 공간정보 구축사례를 공유하고 각 국의 공간정보 기반 시설(인프라) 개발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튀니지, 우루과이, 스리랑카, 키르기스스탄 등 14개 국가의 공간정보 관련 부처 인사 4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 공간정보 발전협력회의'도 개최된다.

더불어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경력직 채용면접,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모의면접 시연, 공간정보사업진흥원의 고졸직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설명회 등과 함께 새싹기업(스타트업) 기술설명회 등도 열린다.

국토부는 "공간정보는 신기술과 결합할 때 더 큰 가치를 발휘한다"며 "이번 엑스포가 국내 공간정보기업들에게 전략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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