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서구 식당서 화재…350만원 재산피해

20일 오전 12시59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6층짜리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TV, 집기류 일부 등 35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식당 내 주방에서 사용하다 남은 숯불이 주위 물건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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