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해진(31)이 현 소속사인 더블유엠컴퍼니와 재계약을 맺었다.
더블유엠컴퍼니는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와 소속 배우 그 이상의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재계약 역시 서로를 돈독히 믿어온 마음으로 성사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해외 활동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현 소속사와 6년간 함께하며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 이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 등에 출연,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이후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 SBS TV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했다.
한편 박해진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촬영 중이다. 10월4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