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황우여 교육,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위로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보금자리인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황 장관은 이날 오후 나눔의 집에 도착해 사망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비에 헌화와 애도를하고 생존한 위안부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 위로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나눔의 집의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둘러보며 가슴 아픈 역사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황 장관은 생존한 할머니들을 만나 "인류 역사에서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과거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함께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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