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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이번에는 2 Face…'석세스'

힙합그룹 '클로버'의 길미(31)가 4일 두 번째 정규앨범 '2 페이스(Fac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석세스(success)'다. 갇혀있던 틀을 깨고 벗어나겠다는 주제를 강렬한 랩으로 풀었다.

'석세스'를 포함해 모두 9곡이 2CD에 나뉘어 담긴다. 길미는 전곡을 작사하고 '석세스'를 비롯한 3곡을 작곡했다.

길미는 2009년 디지털 싱글 '러브 커츠(Love cuts)'로 데뷔, 2010년 정규 1집 '러브 액추얼리(Love Actually)' 등으로 주목받았다. '넌 나를 왜' '미안해 사랑해서' '내가 먼저'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1년 그룹 '젝스키스' 출신 래퍼 은지원(36), 래퍼 미스터 타이푼(36)과 함께 '클로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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