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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소녀시대' LV 포토북, 가을에는 '태티서' 새앨범

한류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가 약 2년반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티서는 가을께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태티서의 세 멤버는 소녀시대 중에서도 가창력이 도드라진다. 타이틀곡 역시 보컬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경쾌한 댄스곡으로 점쳐진다.

2012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트윙클'의 동명 타이틀곡 역시 경쾌한 댄스곡이다.

'트윙클'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2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5일 데뷔 7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보낸 여름 휴가 모습을 담은 포토북 '걸스 제너레이션 인 라스 베이거스'를 25일 출시한다.

현지의 사막과 야경 등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 290쪽 분량으로 촬영 스케치 영상 DVD, 포스터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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