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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팔수술 이어 이번에는 무릎 수술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한 탤런트 공효진(34)이 왼쪽 팔 수술에 이어 왼쪽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았다.

매니지먼트 숲은 3일 "공효진이 일본 오키나와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1일 왼쪽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았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주말에는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효진은 지난달 19일 오전 1시께 용인에서 SBS TV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팔이 골절되고 무릎을 다쳤다.

소속사는 "제작사 측이 공효진에게 휴식기간을 줘서 이번 주에는 촬영이 없다. 다음 주 국내 분량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효진·조인성 주연 '괜찮아, 사랑이야'는 이달 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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