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와촌면(면장 민중기)은 5일(목)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유관기관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경산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와촌면은 캠페인 기간 동안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홍보하고 확산 할 계획이다. 민중기 와촌면장은 “매년 와촌면 주민들의 온정 어린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와촌면이 더 뜨거운 나눔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에 거주하는 윤동주 씨가 26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동주 씨는 “추운 겨울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현옥 와촌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윤동주 님의 따뜻한 관심과 선행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보살핌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와촌면(면장 전현옥)은 6일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가진 뒤 연말연시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와촌면은 캠페인 동안 전 주민이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전현옥 와촌면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 출범식을 기점으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