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는 12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승진자 및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청렴·반부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에 따른 것으로,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경북청 시민청문관(최서현)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로서 업무 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청탁금지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청렴 의식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업무처리 중 민원인의 호의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몰라 난감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행동 기준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영천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들이 제일 먼저 청렴성을 갖춰어야 하기에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경찰서는 강사 초빙 청렴 교육을 비롯해 카드뉴스 및 동영상을 활용한 자체 교육과 청렴선도그룹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힘쓰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지난 8일 영천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18명)과 함께「피치(PEACH)와 함께 소통의 한 입!」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EACH’는 ▲Positive(긍정적인), ▲Engagement(상호작용), ▲And Communication(그리고 소통), ▲Hub(중심)의 앞 단어를 조합한 것으로,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위한 소통 및 참여의 중심 역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은 회의 형식이 아닌 자연 속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간 소통을 강화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 비행 예방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 중심 치안 활동 확대를 위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운영 방향 안내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영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짚와이어, 모노레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제공하여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간 유대감을 높였다. 2부에서는 복숭아 농장에 방문하여 복숭아 피자·모찌·빙수 만들기 체험 등 영천시 특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함께, 학교전담경찰관의 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8월 4일(월)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여름철 관내 재배량이 많은 복숭아·포도 등 농산물 절도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농산물 절도 예방 대책을 주제로 한‘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 과장, 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5대 범죄, 112신고 등 범죄 통계를 활용한 관내 치안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산물 절도 예방 대책과 함께 관계성 범죄 대응, 하계 휴가철 형사 활동, 교통질서 확립 등 각 기능별 세부 대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각 지구대·파출소에서는 농산물 절도 범죄 예상 지역을 시간대별로 선정하여 순찰노선 지정 및 발생 시 신속한 검거 활동 등 엄정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농산물 절도가 농업 종사자가 많은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민생 침해 범죄인 만큼 지속적인 순찰과 홍보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한 임고, 북안, 고경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농촌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를 고려해 추진되었으며, 고령 운전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5대 반칙운전(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비긴급 차량의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 안내 ▲2인 이상 농기계 탑승 금지 ▲전동차 및 농기계 안전운행 수칙 등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지역 이장회의에 직접 참석하여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마을 앰프 방송안을 전달했다. 경찰은 하루 한 번 마을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지속적으로 환기시켜 줄 것을 요청하며 마을 단위 교통안전 홍보를 강화했다. 아울러, 야간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농기계나 전동차에 부착할 수 있는 반사지도 함께 배부하며 실제적인 교통안전 조치도 병행했다. 오용석 영천경찰서장은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통해, 농촌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 동부지구대는 야외 활동이 많은 하절기를 맞아 지난 19일 20:00, 남·여 자율방범대와 함께 우범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동부남·여 자율방범대 및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야간 시간대에도 산책 및 탐방객이 많이 찾는 우로지를 비롯해 인근 아파트 단지와 상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또한, 합동 순찰을 마친 후에는 최근 인구 감소로 인해 노후 주택가에 방치된 공·폐가가 범죄에 취약하다는 우려 관련, 지역 공·폐가에 대한 합동 점검도 진행했다.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에서는 앞으로도 자율방법대를 비롯한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24일(화) 영천경찰서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이사회에 앞서, 영천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의 주관으로 녹색어머니 교통안전 활동 시 유의사항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실천 방안과 활동 시 안전수칙 등을 공유하며 활동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사회에는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최주연 회장을 비롯해 도내 각 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하였으며, 경상북도 동시다발 교통안전 캠페인 연간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영천경찰서는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에서는 관광 행락철을 맞아 지난 4월 15일부터 관내 전세버스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운행 지도 및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행락철 전세버스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등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교통법규준수 및 졸음운전예방 등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운전자 대상 출발 전 음주 감지로 음주여부를 확인하는 등 운행 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야간 주행 시 차량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반사지를 배부하여, 부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한 일회성 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현장 방문 및 계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전세버스뿐 아니라 화물차량 등 대형 차량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지도·점검을 확대 할 방침이다. 오용석 영천경찰서장은 “봄행락철에는 전세버스, 화물차량 등 대형차량의 운행이 급증하는 만큼, 전세버스와 화물차 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교통 지도·단속을 이어가겠다.”라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에서는 최근 관공서, 정당 관계자 등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잇따르면서 피해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기 수법은 대부분 소상공인 업체에 전화해 해당업소 취급 품목을 주문하면서, 다른 업체 물품을 함께 주문해주면 추후 일괄 결제하겠다고 속여 공범이 다른 물품 판매업자인 것처럼 대금을 받는 방식이다. 전국에서 유사한 수법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월 군 간부를 사칭한 사기범이 대량주문 후 군부대 직인을 위조한 공문을 제시하면서 전투식량 대리 구매를 요구하여 1,000만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5월에는 영화제작사 스태프라고 밝히며 식당에 단체 예약하면서 고가의 주류를 대리 구매 요청하였으나 나타나지 않았고, 같은달 정당 당직자를 사칭하여 모텔 객실 15개를 예약하면서 인근 식당의 식사 대금 선결제 요청하였으나, 이를 의심한 업주가 112에 신고하면서 피해를 예방한 사례도 있었다. 이에 경찰은 관내 영세 식당 등 업소에 직접 방문 및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활용하여 대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경찰(범예・여청・수사・교통)과 유관기관(지자체・소방・보건소)이 지역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2025년 6월 3일에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9일(수) 10:00, 영천경찰서에서는 서장, 수사과장 등 수사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선거사범 수사상황실」현판식을 거행하고 오는 6. 10.(화)까지 선거 관련 각종 신고 접수․처리, 우발 상황 처리 등 24시간 선거 상황 대비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특히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철저한 중립적 자세를 견지하면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정당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고도 강력하게 사법처리 한다는 방침 하에,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 금품수수, ② 허위사실 유포, ③ 공무원 선거 관여, ④ 선거폭력 ⑤ 불법단체동원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 선거 개입 의혹, 편파 수사 시비’ 등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 全 과정에서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하며,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용석 영천경찰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공정하고 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31일(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무슬림 100여명 대상으로 딥페이크,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교육과 산불 등 화재 예방 교육을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 교육은 2025년 라마단 종료 후 이슬람 2대 축제 중 하나인 ‘이드 알 피트르’ 합동 예배시간을 이용 참석한 무슬림들 대상으로 ‘마약류 이용 성범죄’ 리플릿과 다국어로 제작된 ‘범죄예방 가이드’ 를 배부하면서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최근 경북 의성, 청송, 영양 등 전국 각지에서 실화로 인한 산불이 잇따라 발생·확산으로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와 수많은 소중한 생명까지 희생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문화에 서툴러 부주의 개연성이 우려되는 체류 외국인 대상으로 산불 등 화재 예방법과 화재 발생 시 신고 등 대처요령 교육을 병행하였으며, 소화기 사용방법까지 직접 시연했다. 영천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증가로 역대 최다인 체류 외국인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예방 교육과 한국 실정에 서툴러 조그마한 부주의가 대형 인명피해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화재 예방 교육 또한 필요하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