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24일(화) 영천경찰서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이사회에 앞서, 영천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의 주관으로 녹색어머니 교통안전 활동 시 유의사항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실천 방안과 활동 시 안전수칙 등을 공유하며 활동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사회에는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최주연 회장을 비롯해 도내 각 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하였으며, 경상북도 동시다발 교통안전 캠페인 연간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영천경찰서는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에서는 관광 행락철을 맞아 지난 4월 15일부터 관내 전세버스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운행 지도 및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행락철 전세버스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등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교통법규준수 및 졸음운전예방 등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운전자 대상 출발 전 음주 감지로 음주여부를 확인하는 등 운행 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야간 주행 시 차량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반사지를 배부하여, 부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한 일회성 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현장 방문 및 계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전세버스뿐 아니라 화물차량 등 대형 차량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지도·점검을 확대 할 방침이다. 오용석 영천경찰서장은 “봄행락철에는 전세버스, 화물차량 등 대형차량의 운행이 급증하는 만큼, 전세버스와 화물차 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교통 지도·단속을 이어가겠다.”라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에서는 최근 관공서, 정당 관계자 등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잇따르면서 피해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기 수법은 대부분 소상공인 업체에 전화해 해당업소 취급 품목을 주문하면서, 다른 업체 물품을 함께 주문해주면 추후 일괄 결제하겠다고 속여 공범이 다른 물품 판매업자인 것처럼 대금을 받는 방식이다. 전국에서 유사한 수법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월 군 간부를 사칭한 사기범이 대량주문 후 군부대 직인을 위조한 공문을 제시하면서 전투식량 대리 구매를 요구하여 1,000만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5월에는 영화제작사 스태프라고 밝히며 식당에 단체 예약하면서 고가의 주류를 대리 구매 요청하였으나 나타나지 않았고, 같은달 정당 당직자를 사칭하여 모텔 객실 15개를 예약하면서 인근 식당의 식사 대금 선결제 요청하였으나, 이를 의심한 업주가 112에 신고하면서 피해를 예방한 사례도 있었다. 이에 경찰은 관내 영세 식당 등 업소에 직접 방문 및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활용하여 대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경찰(범예・여청・수사・교통)과 유관기관(지자체・소방・보건소)이 지역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2025년 6월 3일에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9일(수) 10:00, 영천경찰서에서는 서장, 수사과장 등 수사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선거사범 수사상황실」현판식을 거행하고 오는 6. 10.(화)까지 선거 관련 각종 신고 접수․처리, 우발 상황 처리 등 24시간 선거 상황 대비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특히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철저한 중립적 자세를 견지하면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정당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고도 강력하게 사법처리 한다는 방침 하에,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 금품수수, ② 허위사실 유포, ③ 공무원 선거 관여, ④ 선거폭력 ⑤ 불법단체동원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 선거 개입 의혹, 편파 수사 시비’ 등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 全 과정에서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하며,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용석 영천경찰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공정하고 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31일(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무슬림 100여명 대상으로 딥페이크,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교육과 산불 등 화재 예방 교육을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 교육은 2025년 라마단 종료 후 이슬람 2대 축제 중 하나인 ‘이드 알 피트르’ 합동 예배시간을 이용 참석한 무슬림들 대상으로 ‘마약류 이용 성범죄’ 리플릿과 다국어로 제작된 ‘범죄예방 가이드’ 를 배부하면서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최근 경북 의성, 청송, 영양 등 전국 각지에서 실화로 인한 산불이 잇따라 발생·확산으로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와 수많은 소중한 생명까지 희생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문화에 서툴러 부주의 개연성이 우려되는 체류 외국인 대상으로 산불 등 화재 예방법과 화재 발생 시 신고 등 대처요령 교육을 병행하였으며, 소화기 사용방법까지 직접 시연했다. 영천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증가로 역대 최다인 체류 외국인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예방 교육과 한국 실정에 서툴러 조그마한 부주의가 대형 인명피해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화재 예방 교육 또한 필요하다”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제65차 이달의 베스트 팀장'에 영천서 수사과 수사 1팀장(경감 황보 경)이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베스트 팀장 선정은 조직내 상호존중 등 수평적 리더십을 통해 소속 부서의 ‘직무전념․업무효과’ 향상에 공헌이 있는 중간관리자를 선발하는 것으로, 수사 1팀장은 24년초 영천서 부임 후 직원과의 적극적 대화와 소통을 통해 공정, 신속, 정확한 사건처리에 기여한 공로를 경찰청으로 부터 인정받았다. 오용석서장은 “사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리더쉽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낸 것에 대해 축하하며, 앞으로도 영천서를 빛낼 모범 팀장이 되어 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지난달 28일과 3월 4일 전화금융사기피해를 막고 범죄예방에 도움을 준 ‘KB국민은행 영천지점’ / ‘영천 임고농협’ 직원 2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KB국민은행 영천지점’을 방문한 A씨가 다액의 정기예금을 해약하며 1일 송금한도를 1억원으로 상향하는 것이 의심스러웠던 국민은행 직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5천여만원의 피해를 막았으며 이달 4일 보이스피싱범의 URL 주소를 잘못누른 B씨가 ‘임고농협 북부지소’를 방문상담 중 휴대전화가 원격조종 되는 것을보고 농협 직원이 전 계좌 일괄지급정지 후 경찰 신고로 1억2천여만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영천경찰서 오용석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들의 정확한 판단과 빠른 신고로 큰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재산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4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파출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천경찰의 치안 정책방향을 공유하여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 및 영천 치안을 지키기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에 기반한 공정한 사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경찰의 3대 정책목표를 논의하고, 이를 위한 세부과제(총 45개/핵심 20, 일반 25)의 추진방향을 공유하여 기능간 협업을 통한 영천 치안 유지를 내실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용석 영천경찰서장은 정책 추진의 핵심인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여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영천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3월부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 운전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일회용 앞치마 1,000장을 제작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활동의 주된 목표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벨트 착용, 보행자 보호, 밤샘 주차 금지라는 세가지 원칙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앞치마에는 "매고(안전벨트), 살피고(보행자 보호), 안하고(밤샘 주차)"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화물차 운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IC 근처의 기사식당과 중식당을 중심으로 배포된다. 영천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운전기사들에게 일회용 앞치마를 제공하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화물차 운전자가 자주 찾는 장소를 활용해 교통안전 정책을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홍보할 뿐만 아니라, 관내 화물 운송업체를 직접 방문해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고령자사고 예방을 위한 약봉투 2,000장을 제작하여 약국과 한의원을 방문하여 배부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령자가 자주 방문하고 밀집된 곳을 통해 경찰과의 비대면 상황에서도 다수의 시민에게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정책을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되었다. 또, 관내 한의원이 많은 것을 고려하여 기존의 약봉투 보다 크기를 크게 제작해 활용성을 높였으며, 약봉투의 앞면에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수칙과 고령자 운전면허반납제도를 중점적으로 노출시켜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이번 약봉투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홍보를 병행 시행하여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물차량 운전자, 일반시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도 시행하여 교통사고 없는 영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