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 쌍림면 영서로 '별 바라기 마을'앞 도로 중앙선이 황색 점선에서 황색실선으로 도색을 변경하면서 오히려 사고 위험이 증대되며, 주민들의 원성이 더 커지고 있다. 별 바리기 마을 앞 도로가 황색 점선으로 도색 했을때는 지나는 차량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서행을 하며 다녔지만, 황색 실선으로 변경 도색 하면서 외지 차량들의 과속은 물론 차량 추월등 불법을 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역 마을의 왕복2차선 도로의 경우 주민들의 작업차량과 트렉타나 경운기 등 농기계들이 수시로 도로를 드나들게 되고, 이러한 차량들은 보통 저속으로 다니다 보니, 일반차량의 경우에는 반대편에 차량이 없을시 추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기존 황색 점선에서 황색 실선으로 도색이 변경되면서 이러한 현실이 모두 불법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또한 황색 점선이었을 때는 오히려 지나는 차량들이 서행을 하며 다녔지만,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무시한 황색 실선으로 변경 도색 하면서 과속이 더 늘어 대형사고의 위험이 더 커졌다는 것이 주민들의 의견이다. 부산지방국도관리청 진주국도관리사무소에 대한 취재진의 질의에 담당 주무관은 “다짜고짜로 불법이라며 황색점선을 설치할수가 없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부산지방국도관리청 포항국도사무소에서 관리하는 국도 및 산업 도로주변은 운전자들이 버린 온갖 잡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도로관리 소홀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도로변 수풀이 무성 할 시에는 보이지 않던 쓰레기들이 차가운 겨울 날씨에 풀들이 말라죽어 바닥을 드러내자 도로변은 온통 버려진 쓰레기로 뒤덮혀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 도로옆 넓은공간에 차를 주차할수 있는 곳마다 쉬어가면서 온갖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양심없는 운전자들의 소행을 잡기위해 cctv설치도 가능 하지만, 관리구간을 순찰 하면서 조금만 신경쓰면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를 단속 할 수 있을것 같다. 국도관리 포항사무소는 부족한 관리인원으로 넓은 구간을 순찰하려면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적으로 인한 도로꺼짐 현상으로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안전도 위협 받고 있다. 특히, 이면도로 2차선 도로 꺼짐 현상으로 대형차량들이 1차선을 이용하다보면 승용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의 불편은 한두 가지가 아니며 과적 단속은 물론 차선위반 단속도 필요하다. 경산에서 입실까지 승용차를 운전하여 매일 출퇴근 하는 j씨(남53세)는 대형차들의 차선 위반은 물론 과적운행하는 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