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벽진면(면장 김창구)과 김천시 조마면은 지역 상호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7일 상호 기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벽진면과 조마면 직원 및 농협직원 각 1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0만원씩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본인 주소지 외에 자신이 태어난 고향이나,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발전이나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 및 농협직원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상호기부를 기점으로 지역발전과 건전한 고향사랑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 산47-2 번지 일대 47년전 1978년도에 산지개간 신청을 시작으로 악덕업주(산주)는 산림 훼손 및 마사토 불법 반출을 일삼고 있었지만 성주군은 이 행위를 알고도 모르쇠로 덮어오다 취재진에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곳 산림훼손지는 개간 2.15ha를 핑계로 총 5차례를 사용 신청 했지만 복구예치비는 1백만원씩 각 2차례로 2백만원에 그쳤다. 이후 악덕업주(산주)는 매수리 산47-2번지 일대를 78년도 개간신청(2.15ha)을 5차례 시작으로 야금야금 산림훼손에 마사토 수십만톤을 불법반출하여 이득을 착취 해 왔으며 약 2만평 가량 훼손지 매립에는 관내 각 공사텃파기에서 나오는 슬러지 및 온갖 잡토를 매립하고 있었지만 성주군은 지속적인 모르쇠로 일관하며 덮어주는 행태였다. 취재진은 산림관계자와 전화통화에서 허가를 증명 할수 있는 서류가 있다고 큰소리 치더니 취재진이 알아 본 결과 증명 할 서류는 애당초 없었을 뿐 아니라 행위를 하고 있는 산림전체가 다 불법현장이었다. 산림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성주부군수님께도 보고를 했고, 각 과별로 잘못한 부분에 대해 행정 처리하겠다고 말했지만 매수리 산림 불법 현장 매립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벽진면은 7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체육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벽진면 체육회(회장 도승진)와 산불감시원 및 직원들이 함께 “산불 없는 안전한 내고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벽진면 체육회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여 의미를 더 했다며, 산불 예방 수칙과 불법 소각 금지 등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산불 방지 대책 본부장(면장 김창구)은 “산불예방은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감시와 계도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은 2025년 1월 1일 인사로 제38대 벽진면장에 김창구 면장이 취임하여 주민들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벽진면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에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면직원,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정병운 신임 이장협의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벽진면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당부의 말씀과 아울러 운동화를 전달했다. 오후에는 파출소, 농협 등 관내 주요 기관과 면소재지 곳곳을 돌며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김천 증산 출신으로 1996년 1월 금수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하여 1997년 2월 군청 재무과로 전입, 세무업무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2005년 7급, 2015년 1월 세무주사로 승진했다. 이후 성주읍 팀장, 재무과 징수팀장, 초전면 부면장을 거쳐 자치행정과 총무팀장으로 근무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의 꽃이라 불리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2025년 1월 1일자 성주군 인사 발령에 의거 벽진면장으로 부임하여 벽진면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병운 이장협의회장은 “김창구 벽진면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이장협의회에서도 벽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현수, 백명순)는 18일 오전 11시부터 남녀 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 일대를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마을별 버스승강장 주변에 거미줄을 제거하고 낙엽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 김현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영농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추워진 날씨에도 버스승강장 청소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조형철 벽진면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벽진면 새마을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깨끗한 벽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벽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승락)는 6일 오전 벽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3년도 벽진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결산 보고와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주민자치원회는 위원들의 열띤 토론으로 더 나은 주민자치센터가 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허승락 벽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와 전임 위원장의 부재로 3년여간 주민자치위원회와 프로그램을 제대로 실시하지 못했으나 올해 위원회의 재구성과 주민자치센터 주관 교육프로그램『토탈공예 교실』운영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있었으며, 내년에는 보다 나은 프로그램 개발로 한층 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