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관광의 별’, ‘로컬 100’ 등 선정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명소(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대구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이 봄을 맞아 문화, 관광, 스포츠, 교통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풍성한 제휴·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사유원, 더현대 대구, 호텔인터불고 대구와 협력하여 고품격 여행상품인 ‘아트 앤 힐링 스테이’를 운영한다. ‘온전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주제로 기획된 여행상품은 미술관 관람권(2매)과 사유원 입장권(2매), 호텔 숙박 및 부대시설 이용권, 더현대 대구의 쇼핑 혜택이 포함된다. 오는 6월 말까지 판매되는 상품은 대구에서 예술적 감성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 구매는 호텔 인터불고 대구의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통합 패키지(아트 앤 힐링 스테이) 이용이 어려운 관광객들을 위해 한국 관광의 별 ‘대구간송미술관’과 ‘사유원’의 교차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미술관 관람객이 관람권을 지참 후 사유원을 방문하면 입장료의 1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반대로 사유원 방문객이 미술관 방문 시 관람료의 3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학관에서 문학큐레이터로 함께 할 상주작가를 모집하고 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관, 도서관, 서점 등 해당 문학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주민 대상 문학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문학 향유를 활성화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대구문학관은 지난해 상주작가 황성희 시인과 함께 ‘문학 서평단’과 ‘대구 문학여지도’ 등의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학하는 의미를 돌이키며 참여자들에게 창작하는 순간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올해의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서 대구문학관은 청년참여형으로 선정되어 39세 이하의 청년작가를 포함한 2명의 상주작가를 모집하고 있다. 대구문학관 상주작가는 5월부터 11월까지 ‘문학 멘토링’, ‘탐독의 세대’, ‘책도락가’, ‘작가와 처방전’ 등의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문학 멘토링’은 작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 교실로 운영되며, ‘탐독의 세대’와 ‘책도락가’는 문학관과 인근 독립책방(3개소 정도)을 교차하며 책방 내에 큐레이션 된 작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풍수해와 지진재해로부터 재해취약지역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제도는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및 기부자와의 협약을 통해 도입됐으며, 이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률이 전년 동기 대비 330% 급증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한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 등의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5~100%를 지원하고 가입자는 최대 45%만 부담하면 되지만, 자부담 보험료에 대한 부담으로 실제 가입률은 낮은 수준이었다. 이에 대구시는 민간 기업와 단체가 보험가입자의 자부담 보험료 전액을 대신 납부하는 ‘제3자 기부제’를 도입해 재해취약지역 주민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이 비용 부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찾아가는 설명회와 실무협의회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보험 가입 건수는 지난해 동기 261건에서 882건으로 증가해 33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재해취약지역 주택의 경우 보험료 개인부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와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10일 도청 사림실에서 「생계형 국세체납자 복지지원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의적 체납자와 달리 실직, 질병, 사업 실패 등 불가피한 사유로 체납 상태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적합한 복지혜택을 지원함으로써, 체납 문제와 복지 사각지대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경상북도와 대구지방국세청은 상호 협력을 통해① 생계형 국세체납자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연계하고②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의료·주거·자활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③ 체납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재기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실태확인 통보) 대구지방국세청 체납관리단은 실태확인 과정에서 생계 유지를 위해 복지혜택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경상북도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대상자를 통보 △ (복지혜택 제공) 경상북도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하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여 복지혜택을 제공 △ (정보의 제공) 대구지방국세청은 경상북도에 복지연계를 신청한 대상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9일(월) 오후 3시, 올해 개장을 앞둔 ‘대구제2빙상장’을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을 청취하고 개장에 필요한 준비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현장에서 아이스링크 내 고정시설물을 비롯해 안전난간, 대피로, 관람석 동선 등 시민 안전과 관련된 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대구제2빙상장이 개장되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난 6일(금), 지난 3월 4일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구 조야동에 위치한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장비 사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건설공사 과정에서 한순간의 방심이 근로자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향후 해빙기·우수기·동절기 등 시기별 점검에도 중장비 사용 건설현장 전수 점검을 포함하는 등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상시화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고조된 여건 속에서도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7개국 264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3일간 총 12,700명의 참관객을 유치하고 1억 9천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리부트(RE:BOOT)’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PID는 과거 의류용 원단 생산에 집중했던 대구 섬유산업이 △친환경·고기능 소재 △산업용 첨단 소재 △AI·로봇 융합 등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지역 대표 섬유기업인 원창머티리얼, 대현티에프시 등은 극한 환경에서도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함을 유지하는 고기능성 라이프웨어 소재를 선보였다. 삼일방직, 보광아이엔티, 백일 등은 고강도·고내열 특성을 극대화한 기술력을 뽐냈다. 이 가운데 백일은 아라미드 소재를 활용해 주물공정 보호복부터 로봇 외피, 공군 화생방복까지 적용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특수복 분야의 강자인 보광아이엔티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노멜트(No-melt)·노드립(No-drip)’* 신소재 전투복을 공개해 국방 섬유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했다. 나노섬유 전문기업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민간 기업·단체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쾌적한 보금자리로 바꾸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집수리는 대구시가 주관하고 민간의 현금 후원이나 직접 수리 참여를 통해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거 필수시설 개·보수와 지붕·처마 수리, 대량 쓰레기 정리 등 저소득층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2년 ‘동고동락 집수리’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350여 호의 노후주택을 수선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거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전년 대비 두 배 규모인 약 80호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HS화성 ▲금복복지재단 ▲대성에너지 ▲금용기계 ▲동원약품이 현금 후원으로 힘을 보탰으며,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직접 시공에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더한다. 사업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4월 초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최저주거기준, 긴급성, 가구 유형 등을 심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 및 유치원 급식소의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와 9개 구·군, 교육(지원)청,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 반 30여 명의 합동점검반이 참여해 총 55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학교 182개소 ▲유치원 99개소 ▲식재료 공급업체 273개소다. 대구시는 특히 대규모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급식 인원 500명 이상의 초·중·고등학교를 집중 점검하며, 일부 유치원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환경검체 감시를 병행해 집단 감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상태 등이다. 아울러 학교 급식에 자주 쓰이는 식품과 조리 음식,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를 직접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와 조리음식,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최근 발표된 ‘2025년 인구동향’ 결과를 바탕으로, 저출생 기조 속에서도 2년 연속 1만 명 이상의 출생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운영 할 방침이다. 먼저 건강한 임신 준비를 위해 20~49세 시민을 대상으로 난소 기능검사 등 필수 가임력 검사비(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를 지원한다. 난임 부부에게는 전국 최대 규모인 회당 최대 170만 원의 시술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소득과 관계없이 고위험 임산부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건강한 출산을 돕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한도를 최대 2,700만 원까지 상향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 가정의 부담을 크게 완화한다. 출생 시에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과 함께 대구시 자체 ‘출생축하금’으로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 2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양육 단계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이 이어진다. 맞벌이 가구의 양육 공백 해소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