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표시·광고 분야에 대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는 '의약외품 품질관리 민관협의체' 하반기 총회를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총회에서는 의약외품 업계(40개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GMP 및 표시·광고 분과의 안건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의약외품 정책 제안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올해 협의체에서 논의해 온 ▲품목군별 특성을 반영한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가이던스' 개정(안)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바코드, QR) 도입 시 표시 의무 완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협의체의 GMP 분과에서 검토한 '의약외품 공정밸리데이션 표준문서 사례'를 배포한 바 있다. 표시·광고 분과에서 제안해 생리용품 부적합 사례 등을 반영한 '의약외품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은 지난 4월 개정했다. 구강용품 소분과장인 헤일리온코리아주식회사의 유경진 이사는 "품질관리 민관협의체를 통해 표시·광고 관련 업계의 현안에 대해 식약처와 원활히 소통할 수 있었고, 올해 안건으로 논의했던 의약외품 표시기재 완화 방안이 신속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삼진제약은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국가 프로젝트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은 총 371억원 규모의 대형 국가 연구개발(R&D)과제다. 국내 최초로 AI 기반 신약 개발 임상시험 설계·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이 총괄하며 국내 주요 산·학·연·병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삼진제약은 서울대병원이 주관하는 '중개연구 AI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공동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전임상 멀티모달 데이터 생산 및 표준화 ▲AI 기반 임상시험 설계 활용 및 검증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실증을 담당한다. 항암 및 대사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전임상 데이터를 제공하고, 고품질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전임상 단계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실험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 학습의 품질을 높인다. 실제 후보물질 임상 설계에 AI 모델을 활용,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모델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삼진제약 이수
◇국장급 전보 ▲직업능력정책국장 편도인 ◇국장급 파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양정열
▲송정민씨 별세, 허성희·용석·진석·진선씨 모친상, 이호성(하나은행 은행장)씨 장모상 = 11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 고양 청아공원. 02-2227-7500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인공지능(AI) 사업자에게 고영향AI와 생성형AI 사용 사실을 이용자에게 고지하도록 의무화하고, 기본권 침해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AI 영향평가 제도를 구체화했다. 과태료는 최소 1년간 부과하지 않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AI기본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12월 22일까지 40일간 의견을 수렴해 내년 1월 22일 시행을 앞둔 AI기본법의 구체적 시행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규범 동향과 국내AI 산업의 성장을 고려해 규제보다는 진흥에 무게를 두면서, 필요최소한의 유연한 규제 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관계부처 의견을 듣고 중복되거나 유사한 규제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금융위, 원안위 등 관계부처 소관 법률상 의무를 이행하면 AI기본법상 고영향AI 사업자 책무를 이행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AI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업자가 고영향AI나 생성형AI를 이용한 제품·서비스를 제공할 때 인공지능에 기반해 운용된다는 사실을 사전에 이용자에게 고지하도록 했다. 특히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생성형AI 결과물에는 AI로 생성됐다는 사실을 명확히 고지해야 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카카오뱅크는 12일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15%포인트(p)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1년(12개월 만기) 기준 정기예금의 금리는 2.70%에서 2.85%로, 자유적금의 금리는 2.90%에서 3.05%로 각각 0.15%p 인상한다. 카카오뱅크는 앞서 10월 18일과 11월 1일 정기예금과 자유적금의 금리를 두 차례 인상한 바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은행은 금융주선사로 참여한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은 국산 풍력 터빈 제조사와 발전공기업이 협력해 개발한 국내 대표 육상풍력 발전단지로, 설비용량은 약 60.2㎿에 달한다. 연간 약 9만8700㎿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2만2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준공식은 신한은행이 금융주선사로 참여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완공을 기념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의 금융자문·금융주선사로 참여해 총 1280억원 규모의 금융조달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 11일 경상북도 봉화군 오미산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한국남부발전㈜, ㈜수산인더스트리, 유니슨㈜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향후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10㎿급 국산 해상풍력 터빈을 사용하는 다대포 해상풍력 사업에도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준공은 국내 풍력산업의 자립 기반이 한층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친환경 인프라 확대에 기여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정수기·공기청정기 사후 서비스(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정수기는 9년 연속, 공기청정기는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제도다. 실제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해 업계별 1위 기업을 뽑는다. 코웨이는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결과 ▲서비스 상호작용 ▲서비스 환경 품질 등 항목에서 업계 평균을 넘는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구매 고객을 위한 '무상 코디방문 케어서비스', 정수기 종합 위생 관리를 돕는 '토탈케어서비스', '서비스 매니저 도착 알림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다양화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세심한 서비스가 자사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10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9만3000명 증가하며 고용이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보건·복지 서비스업 등 내수 중심 일자리 비중은 확대됐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은 취업자가 감소하는 등 고용 불안이 지속됐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도 18개월째 마이너스를 이어갔고 30대 '쉬었음' 인구가 22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는 대미 관세협상 후속조치 등 통상 리스크 완화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04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3000명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수 증감폭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마이너스(-5만2000명)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1월(13만5000명)과 2월(13만6000명), 3월(19만3000명), 4월(19만4000명), 5월(24만5000명)까지 증가세를 이어갔다. 6월(18만3000명)과 7월(17만1000명), 8월(16만6000명)에는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가다가 9월 들어서는 30만명대로 확대됐다. 하지만 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진(이하 한진)이 택배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챗봇을 도입하며,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 한진은 택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적용한 AI 챗봇 ‘한지니(HanJini)’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진은 2019년부터 규칙 기반(Rule-Based) 챗봇을 통해 고객 문의를 처리해왔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다 사람과 유사한 자연스러운 대화와 신속한 문제 해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개편은 생성형 AI 기술의 대중화로 고객의 서비스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에서, 단순 응답을 넘어 맥락을 이해하고 대화하는 ‘사람 같은 챗봇’으로 발전하기 위한 조치다. 고객 문의의 의도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답변을 제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한진은 업계 최초로 AWS의 생성형 AI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인 클로드 소넷(Claude Sonnet)4을 적용, 복잡한 문의에도 실시간 대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베드록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