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7월 1일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약속드림 포인트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약속드림 포인트는 고객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로 포인트몰에서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DB손해보험 모바일 전자금융회원 고객이며, 포인트 사용 메뉴를 통해 포인트몰에 접속할 수 있다. ‘약속드림 포인트몰’은 모바일쿠폰, 식품, 리빙, 가전,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상품들(약 5,600개) 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인트뿐만 아니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 포인트몰 오픈 기념으로 오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추가 시 이벤트에 자동응모 되며 그 외에도 첫구매 시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약속드림 포인트몰’ 오픈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며 향후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포인트몰 정보는 DB손해보험 대표 홈페이지/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은행권 최초로 금융 사기 피해 고객을 위해 도입한, 안심보상제가 고객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간다. 앱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심보상제의 접근성을 한 단계 높인 덕분이다. 토스뱅크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심보상제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심보상제는 토스뱅크의 잘못이 아닌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중고거래 사기 등 금융 범죄 피해를 고객이 입은 경우 최대 5000만 원(중고사기의 경우 50만 원)까지 보상하는 정책이다. 안심보상제는 기존에는 고객들이 웹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었다. 접수 후에는 자신이 입은 금융사기 피해 상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한 뒤 홈페이지 또는이메일로 제출하고, 토스뱅크 담당자와 이를 교차 검증하는 과정도 여러차례 거쳐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달라진 안심보상제는 이 같은 절차를 크게 간소화 했다. 안심보상제 접수 및 서류 제출은 토스 앱 접속 후 ‘전체 탭 > 고객센터’ 항목에서 곧바로 가능하다. 토스뱅크 앱에서 접수와 함께 신청서류를 제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이 입은 피해 유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삼성생명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와 제휴를 통해 임베디드 보험(Embedded Insurance) ‘착한의사 내시경 안심보장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제휴를 체결한 ‘착한의사’는 160만명이 넘는 회원과 전국적인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1위 건강검진 플랫폼이다. ‘착한의사 내시경 안심보장제’ 서비스는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착한의사’ 앱(App)을 통해 건강검진을 예약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1년으로 건강검진 도중 발생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최대 50만원, 검진센터로 대중교통 이동 중 재해로 인한 장해에 대해 최대 1천만원 등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임베디드 보험은 비보험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이용하면 보험사의 보험상품이 내장되어 제공되는 서비스다. 삼성생명은 지난 4월 임베디드 보험 ‘굿데이 일상생활플랜보험’을 출시한 뒤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 닥터',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 등과 제휴를 맺고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착한의사’와 함께 출시한 이번 제휴 서비스는 건강검진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해외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SOL트래블 카드가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신용카드로 탄생해 여행 이후에도 고객에게 선택 받는 ‘원픽(One pick)’카드로 거듭난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해외 여행과 관련한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항공, 호텔, 쇼핑, 맛집, 교통 등 일상 생활에서 이용할 때도 최대 2%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SOL트래블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SOL트래블 신용카드’는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일시불 이용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 없이 서비스가 제공되며,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기본 적립해주고, ▲여행(항공, 호텔), ▲교통(철도, 택시), ▲쇼핑(면세점, 아울렛), ▲맛집(주중 배달앱, 주말 음식점 업종), ▲운동(스포츠센터 업종, 실내외 골프장 업종) 영역에서는 1.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적립은 전월 이용금액 상관없이 제공되며, 추가 적립은 전월 국내 이용금액 4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된다. 적립 포인트는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최근 고물가, 고금리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고객의 가계 부담을 경감시킬 ‘BC 바로 MACAO(마카오)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BC 바로 MACAO카드는 실생활에서 필수 지출로 분류되는 주유비와 장보기 비용에 대해 결제단가가 커질수록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국내 모든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에서 해당 카드 이용 시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결제일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령 건당 3만원 미만 주유 시 3% 결제일할인 혜택이 적용되지만 건당 7만원 이상 주유 시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장보기를 대표하는 온라인쇼핑과 마트 업종에서도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건당 5만원 미만)에서 10%(건당 10만원 이상) 결제일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장보기 업종에서 월 5회 이상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전월실적에 따라 카드 상품의 월 통합 할인 한도를 최대 2만원 늘린 ‘장바구니 한도’가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외에서도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해외겸용(MasterCard) 카드로 발급 후 해외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 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연구소는 2024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상호금융의 금용포용기능을 강조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대회는 지난달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정기학술대회· 특별정책심포지움·정기총회·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리셉션 시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의 만찬사가 진행되어 금융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정기학술대회는 분과별로 이루어졌으며, 거시경제, 금융시장, 금융정책, 금융교육 등 금융연구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연구소 김진희 부연구위원은 정기학술대회에서‘금융기관별 다중채무자의 연체 결정요인’을 발표했다. 그동안 가계대출 연체에 대한 연구는 있었지만, 다중채무자를 업권별로 구분하여 비교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 부연구위원은 금융업권 분석을 통해 상호금융의 非다중채무자는 대출기관이 늘어날수록 연체확률이 낮아져 이들에게는 상호금융이 포용금융기관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였다. 또한, 다중채무자는 일반채무자보다 거시경제와 금융환경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 은행에서만 빌린 차입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삼성화재는 자사 디지털 보험 플랫폼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브랜드 광고 '너에게만 착! 밀착플러팅'의 두 번째 에피소드, ‘해외여행보험’ 편을 지난달 1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밀착플러팅’ 광고는 5월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24시간 고객만 생각하는 주인공 캐릭터로 의인화하여 실생활 속 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리는 에피소드 시리즈다. 보험을 낯설게 느끼는 MZ세대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인기 콘텐츠인 '라이트 노벨(Light Novel)' 장르 특유의 스타일도 차용했다. 라이트 노벨은 그림 삽화가 들어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 형식을 말한다. 에피소드 첫 편에서는 자동차 생활 관련 고객을 케어하는 여성 캐릭터 ‘착칼렛’이 등장했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는 남성 캐릭터 ‘세바스착’이 이야기를 끌어간다. 광고는 ‘지구 건너편에서 그에게 A부터 Z까지 챙김 받은 건에 관하여’라는 메시지로 시작한다. 가족 여행을 떠나는 고객 앞에 나타난 세바스착은 해외여행보험을 깜빡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가입 시 유용한 팁을 전수한다. 고객은 여행 중 휴대폰 파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테크 TOP10’(종목코드: 481190) ETF의 순자산이 상장 50일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상장 이후 연금 및 ISA 등의 절세계좌를 활용한 투자자의 수요가 꾸준히 몰리며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SOL 미국테크 TOP10 ETF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연금 계좌에 필수로 편입해야 하는 투자처로 자리잡은 미국 빅테크 기업을 연 0.05%의 저렴한 보수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절세계좌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SOL 미국테크 TOP10 ETF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 테크 관련 기술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구성종목은 국내 투자자에게 익숙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등이 포함된다. 비중 상위 종목인 애플(19.91%), 마이크로소프트(19.13%), 엔비디아(17.58%)가 ETF 상장 이후 각각 21.12%, 8.67%, 41.44% 상승한 가운데 SOL 미국테크 TOP10 ETF의 수익률 또한 18.86%로 우수했다. (7/10 기준,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토스 앱을 통해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키움증권으로 이전하는 고객에게 100% 현금 지급하는 이벤트를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개형 ISA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과 5천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추가로 500만원이상 순증시에는 1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중개형 ISA 계좌는 국내 상장 주식과 ELB,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며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계좌로 일반형의 경우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9% 세율로 분리과세가 적용되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키움에서 중개형 ISA 계좌가 처음이라면 절세혜택과 이벤트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7월 말까지 ‘하나증권 대학생 투자 아카데미 하나드림 2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기를 운영하는 ‘하나드림’은 대학생 대상 금융 프로그램으로 금융 교육과 금융권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증권은 전국 각 대학교에서 서류 심사와 면접을 진행해, 최종 전국 20개 대학 191명의 ‘하나드림 2기’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국내주식, 해외파생 등 금융투자교육이 실시 예정이며, 하나증권 현업 임직원들의 금융권 취업 멘토링이 진행된다. 참가자 가운데 이수 조건을 충족하는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 수료자로 선정되면 하나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하나드림 2기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전문 직무에 대한 지식 제공부터 하나증권의 조직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Z세대 대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하나증권을 새롭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설명했다.